05월 18일(일)

고은아, 연이은 악재에 눈물…“두렵다” 호소한 안타까운 근황

고은아
(사진출처-고은아 SNS)

배우 고은아가 또 한 번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안면 부상으로 인해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반려견 사고까지 겹쳐 고은아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고은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과 관련된 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지런히 병원 가던 길… 우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 이게 머선 일이고… 우리 원장님 기다리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차량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은아가 운전 중인 것으로 보이는 차량의 내부에 반려견 사진 두 장이 부착된 모습이 담겼다.

평소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고은아가 이번 사고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반려견 사고 소식에 팬들은 큰 걱정을 표하고 있다.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은아가 급박한 상황에서도 병원 예약 약속을 걱정하는 모습을 통해 그의 불안감과 심리적인 압박이 느껴졌다.

팬들은 “푸딩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고은아 씨도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은아를 위로했다.

사고 소식에 앞서, 고은아는 최근 안면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공개하며 치료 중임을 알렸고, 특히 코와 인중 주변의 상처로 인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 붉은 이 부분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ㅜ 흉터가 될까봐 두려워요. 재생 연고 바르고는 있는데..ㅜ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상처 부위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은아의 얼굴에는 여전히 붉은 자국이 남아 있었고, 팬들은 상처가 잘 아물기를 바라며 다양한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상처 자국이 쉽게 사라지지 않자, 고은아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시간이 지나도 붉은 자국이 남아있어 걱정된다”는 그의 고백에 팬들은 전문적인 치료를 권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고은아는 평소 솔직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가족의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채널을 통해 고은아는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쌓아왔다.

‘방가네’ 채널에서는 고은아와 미르 남매의 유쾌한 일상 뿐 아니라, 진솔한 고민과 가족 간의 따뜻한 순간들도 자주 담기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은아는 채널을 통해 자신의 반려견 푸딩에 대한 애정도 자주 드러내며, 팬들에게 반려견과의 따뜻한 일상도 공유해왔다.

이번 반려견 사고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이유도 고은아와 반려견의 각별한 애정 관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고은아는 더욱 큰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안면 부상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과 두려움을 호소하던 그가, 사랑하는 반려견의 사고까지 겹치면서 한층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팬들은 고은아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녀가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은아는 연예계 생활 중 여러 차례 힘든 순간을 겪었지만,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어려움을 극복해왔다.

이번 사고와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 역시 팬들과 가족의 응원을 통해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또한, 반려견 푸딩이의 상태에 대한 소식이 조속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연예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특히, 그의 솔직한 성격과 진심 어린 팬 사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은아가 다시 건강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고은아 역시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녀의 빠른 회복과 반려견 푸딩의 건강을 함께 기원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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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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