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7일(토)

‘나는 절로’ 이이경, 연애 숙맥 전락? 판 흔드는 메기남 등장!

이이경
(사진출처-MBC ‘놀면뭐하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새로운 만남 템플스테이 콘셉트의 ‘나는 절로’가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절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색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나는 절로’라는 독특한 형식의 템플스테이가 진행되며, 출연진들은 명상과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아간다.

공개된 예고 사진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연애 프로그램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과 하하는 결혼한 유부남답게 템플스테이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출연진들의 연애와는 거리를 둔 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나는 솔로’에서 MC로 활약 중인 이이경이 이번에는 참가자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나는 솔로’에서는 연애 고수처럼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그가, 정작 ‘나는 절로’에서는 리액션이 고장 난 듯한 ‘연애 숙맥’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이경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나는 절로’의 흐름을 바꿀 ‘메기남’이 등장한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기존의 출연진들이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돌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판을 흔들 예정이며, 그는 ‘잘될 각오로 나왔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메기남의 정체가 누구일지, 출연진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방송에서 미주는 스스로 ‘옥순’이라고 칭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마음 가는 대로 할 거다”라고 선언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템플스테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미주의 활약에 출연진들은 연신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출연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며, 예능적 재미와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기존 연애 예능과는 차별화된 형식으로, 템플스테이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선한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명상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출연진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예상치 못한 반전 케미를 만들어간다.

과연 ‘나는 절로’가 기존 연애 예능과는 어떻게 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이이경과 메기남의 등장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나는 절로’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색다른 템플스테이 연애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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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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