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변우석과 함께 경량 바람막이 화보 공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2025년 봄·여름 시즌 경량 바람막이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이번 컬렉션은 예년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우터 제품들로 구성됐다.
화보 속 변우석은 다양한 바람막이 아이템을 착용한 채 자연스럽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브랜드의 여름 라인업이 지향하는 경량성과 실용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냉방병 걱정이 있는 실내나, 자외선이 강한 야외 등 다양한 여름 환경에 적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프리미엄 냉감 기능을 갖춘 ‘프레시벤트’ 라인이다.
대표 제품인 ‘프레시벤트 남성 반슬리 자켓’은 기존 인기 아웃도어 자켓인 반슬리를 여름용으로 경량화한 제품으로, 시원한 착용감을 주는 냉감 기능성 소재와 세련된 소재 배색이 어우러져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초경량 립스탑 바람막이’ 역시 눈길을 끈다.
방풍과 발수 기능을 더한 초경량 소재로 제작돼 몸을 감싸듯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도심은 물론 가벼운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또한 ‘경량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은 상단에 고어 윈드스토퍼, 하단에 자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구성이다.
이는 바람과 습도에 모두 강해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강풍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더 길어질 여름 시즌, 가벼우면서도 강한 기능성을 갖춘 바람막이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한 에어컨 바람으로 냉방병이 우려되는 실내에서도,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야외 활동에서도 경량 바람막이 하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25SS 경량 바람막이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른 기사보기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