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월렛, iM뱅크 202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iM뱅크(행장 황병우)는 자사의 대체불가토큰(NFT) 지갑 서비스 ‘라임월렛’ 이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임월렛’ 은 지난해 4분기에 출시된 iM뱅크의 NFT 지갑 서비스로,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과 iM뱅크의 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iM뱅크는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평가받는다.
‘라임월렛’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세련된 시각적 디자인, 고객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기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M뱅크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iM뱅크의 의지가 담긴 결과”라며 “Web3 시대를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혁신적인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