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8일(일)

마몽드, 촉촉한 속광 연출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 출시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
(사진출처-마몽드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마몽드가 세럼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끈한 피부 속광을 선사하는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자연스러운 반톤업 효과를 제공하는 선세럼이다.

이는 ‘로즈 펩타이드’와 8종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수분 결광 에센스 성분을 70% 이상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한 보습을 채운다.

기존의 선크림과 달리 무겁거나 건조한 느낌 없이 에센스를 바르는 듯한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지 상아빛 컬러를 띠는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은 피부의 칙칙함과 노란 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다양한 피부 톤에 맞게 조화롭게 스며든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사용할 경우, 단독 사용 시보다 메이크업 컬러와 밝기가 12시간 동안 유지되는 것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봄·여름철 가장 큰 고민인 무너짐과 다크닝 현상을 줄여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선세럼’으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갖춰 피부를 종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몽드는 플로라 심볼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강조했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키링 케이스를 함께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마몽드 관계자는 “이번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은 단순한 자외선 차단을 넘어 피부 톤 보정과 메이크업 지속력 강화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봄·여름 시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 효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은 전국 백화점 마몽드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및 네이버 브랜드관 등 다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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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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