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0일(화)

바이오볼 안젤레토 흙침대, 장수돌침대 출시

바이오볼
(사진 출처-장수돌침대 제공)

장수돌침대는 자사의 돌소파 ‘안젤레토’에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천연 황토 소재인 ‘바이오볼’을 적용한 ‘안젤레토 바이오볼 흙침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서 제품군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장수돌침대의 ‘황토 바이오볼’은 저온 습식 건조 공법으로 제작돼 수면 중 혈액순환 촉진, 체온 유지, 신진대사 활성화 등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된 소재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더불어 지난해 SCI급 국제 학술지 BiomedicinesBioengineering에 관련 연구 논문이 게재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논문은 바이오볼이 혈류 개선, 림프 순환 개선, 염증성 체액 감소 효과 등을 입증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황토 바이오볼은 수면 연구 부문 30년 넘는 R&D 성과를 쌓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돌침대가 고객 신뢰에 보답하고자 선보인 과학적 효과가 검증된 혁신 소재”라고 언급했다.

이어 “돌소파 시장 최애 모델 안젤레토에 바이오볼을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집 안에서 건강한 수면과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젤레토 바이오볼 흙침대’는 장수돌침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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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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