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퍼스트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선정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 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KCT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티플러스 전문 상담사를 확충하고, 고객센터 전용 앱을 도입해 비대면 상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티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업무 평가에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받으며 보안성과 서비스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KCT는 티플러스 외에도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브랜드 ‘티플로’를 운영하며, 해외에서도 편리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KCT 관계자는 “티플러스가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