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케이크·디저트 출시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제품은 소중한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 제품인 ‘마이넘버원’ 케이크는 6가지 서로 다른 맛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도록 조각 케이크 형태로 기획됐다.
고구마, 초코생크림, 딸기생크림, 수플레치즈, 피치얼그레이, 블루베리요거트 맛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다양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각 조각은 단독 구매도 가능해 개인 선물이나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하다.
특히 오늘(1일)부터 15일까지는 케이크 받침에 ‘복불복 게임’ 요소를 추가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형 제품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이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케이크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코코넛 무스와 딸기 콩포트 위에 초코 펜(별도 판매)으로 직접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내 마음은 핑크하트’ 케이크는 감사의 마음을 손글씨로 전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초콜릿 크럼블과 레제르크림, 카네이션 장식을 더한 ‘행복 가득 꽃 케이크’는 부모님 선물에 안성맞춤이다.
2단 구성의 ‘땡큐베리머치 케이크’는 크기와 구성에서 화려함을 강조해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물용 디저트 라인업도 풍성하다.
신선한 과일이 어우러진 ‘과일 쁘띠 파운드’, 봄을 닮은 ‘살구 블라썸 롤케익’, 다양한 맛의 타르트를 담은 ‘타르트 박스’, 겹겹이 쌓인 버터크라상의 풍미를 담은 ‘버터크라상 파이’, 고급스러운 한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복만주세트’ 등 세심하게 준비된 디저트 제품들이 함께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소중한 가족, 친구와의 행복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기획했다. 소중한 순간에 파리바게뜨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가정의 달 시즌 제품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어 방문 전 매장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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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