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30일(일)

11번가 빕스 할인권 최대 90% 단독 판매

11번가 빕스
(사진 출처-11번가 제공)

11번가 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인기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할인 행사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기간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

오는 30일까지는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하고,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80% 할인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권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만장씩 한정 판매된다.

해당 할인권은 빕스의 봄 신메뉴 출시와 맞물려 마련된 행사로, 다음달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사용 가능해 접근성과 실용성이 높다.

빕스가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는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 △바질 뽈뽀 샐러드 △시트러스 콤부차 샐러드 △차지키 그릭 샐러드 등이 있다.

다양한 신선 재료를 활용한 샐러드와 메인 요리는 봄철 외식 수요를 겨냥한 메뉴 구성으로, 할인권과 함께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1번가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식 수요가 높아지는 봄철 나들이·모임 시즌을 겨냥했다는 입장이다.

권용무 11번가 기프티콘담당은 “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외식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11번가 단독 혜택으로 빕스 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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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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