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5일(화)

BYC, 브랜드 새 얼굴로 ‘츄’ 발탁…젊고 밝은 감성 강화

BYC X 츄
(사진출처-BYC)

BYC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츄(CHUU)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2025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에 박차를 가한다.

츄는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채널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주목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도약도 예고하고 있어 BYC의 브랜드 정체성과 감각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BYC는 이번 모델 교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한다.

츄는 2025년 S/S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콘텐츠에 참여하며 BYC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하게 된다.

화보는 츄만의 개성이 돋보이도록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산뜻한 분위기로 구성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트렌디한 라이프웨어’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특히 BYC는 20~30대 소비자층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지난해 선보인 ‘올데이롱’ 라인의 전면 리브랜딩 작업과 함께 기능성 웨어 시리즈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의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착용감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일상용 속옷과 홈웨어를 지향하며, 츄의 이미지와 결합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BYC 관계자는 “츄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 유튜브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녀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함께 BYC가 추구하는 새로운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츄는 최근 웹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할로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한 상황이다.

예능과 SNS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가는 만큼 BYC와의 협업도 국내외 젊은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BYC는 츄와 함께한 2025 봄·여름 시즌 첫 화보를 조만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데일리 언더웨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이번 캠페인은 츄의 상큼한 매력과 함께 일상 속 BYC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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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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