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주우재·이이경, ‘놀면 뭐하니?’외전 설날 특집 여행
MBC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의 외전 콘텐츠 ‘행님 뭐하니?’가 설날 특집으로 방영된다.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유재석과 다른 멤버들 없이 뭉쳐 강원도 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행님 뭐하니?’는 ‘놀면 뭐하니?’의 특별 외전으로, 설날을 맞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프로젝트다.
유재석, 박진주, 미주가 그룹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날,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촬영 없는 날 뭐라도 해보자”며 직접 기획한 여행 콘텐츠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여행은 이이경이 실제 혼자 쉬는 날 즐겨 찾는 코스로 구성되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웃음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도 인제와 속초를 여행 중인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우재가 직접 촬영한 사진에는 세 멤버의 자유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형들의 애정을 갈구하던 이이경은 주우재의 뽀뽀와 하하의 장난스러운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 없이 떠난 세 멤버가 똘똘 뭉쳐 어떤 일탈 여행을 즐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이번 외전 콘텐츠에 대해 “평소 ‘놀면 뭐하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끈끈한 우정과 알콩달콩 케미가 담긴 유쾌한 여행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놀면 뭐하니?’와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남자의 유쾌한 여행과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펼쳐질 ‘행님 뭐하니?’는 기존의 유재석 중심 예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세 멤버가 보여줄 자유로운 케미와 설날 특집만의 특별한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꾸준히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외전 ‘행님 뭐하니?’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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