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건강 악화 소식 전해…”응급실行, 12kg 빠졌다”

유명 먹방 유튜버 히밥 이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히밥
(사진 출처 – 히밥 공식 인스타그램)

히밥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몰리”라는 글과 함께 수액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는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히밥은 아킬레스건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2월 21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에 출연해 “촬영으로 소화가 잘 안되는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진짜 많이 먹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불러오더니 점점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뱃속이 까맣게 나왔다. 먹방으로 30분 정도 먹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입원해서 소화제와 관장약까지 먹고 5일 후 12kg이 빠졌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히밥
(사진 출처 – 히밥 공식 인스타그램)

히밥은 현재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스트리밍파이터 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던 히밥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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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