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아내와 딸 근황 공개…10개월 딸 유연성 화제
가수 겸 래퍼 슬리피의 10개월 된 딸이 뛰어난 유연성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슬리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난 3월 태어난 슬리피의 딸은 유모차에 앉아 쪽쪽이를 문 채 오른쪽 발을 귀에 대는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이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운동선수 가능성?”, “벌써부터 아빠 닮아 끼가 넘친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딸 우아 양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 슬리피와 아내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중이다.
슬리피는 결혼 후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고, 이번 딸의 근황 역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4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후 첫 딸 우아 양을 품에 안은 그는 이제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태어날 아들은 슬리피 가족에게 또 다른 축복이 될 예정이다.
슬리피는 딸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며 가족 중심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SNS에서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슬리피는 결혼 이후 새로운 음악 활동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딸 우아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의 가족에게 쏟아지는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슬리피는 딸의 유연성을 담은 사진과 함께 “여보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 “딸이 너무 귀엽다”, “가족 모두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는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가족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열어가는 슬리피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과 더불어 두 아이의 성장 과정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