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6년 만의 팬들과의 만남… 특별한 라이브 워크숍 개최
H.O.T. 출신 가수 강타가 6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강타는 오는 3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리는 ‘2025 KANGTA LIVE WORKSHOP – Studio Camp with KANGTA’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워크숍은 기존 팬미팅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타의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이 극대화된 라이브 무대가 중심이 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극장의 특성을 살려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음악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강타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즉흥적으로 진행될 음악적 교감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강타는 지난 2019년 일본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Blooming Day’ 이후 약 6년 만에 팬들과 대면한다.
이번 워크숍은 팬들과의 오랜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 됐다.
특히, 피아니스트 송광식이 게스트로 참여해 강타의 라이브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강타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매일같이 연습에 몰두하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앞둔 만큼 티켓 예매 일정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강타의 라이브 워크숍 티켓은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팬클럽 선예매는 2월 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월 5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팬들은 오랜만에 강타의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예매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음악 여정을 함께 걸어온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다.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펼쳐질 특별한 라이브 공연은 강타의 진정성 있는 무대와 감성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강타는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워크숍은 그의 음악적 열정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음악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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