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엣지, 두께 5.84mm로 초슬림 기대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매체 스마트프릭스(Smartprix)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엣지 의 두께를 6.4mm에서 5.84mm로 더욱 얇게 설계한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6.4mm 모델과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5.84mm 모델 중 얇은 디자인을 최종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5 엣지 는 듀얼 카메라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다.
그러나 초슬림 디자인에 따른 일부 사양 타협도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3,900mAh로 갤럭시 S25와 S25 플러스보다 약간 작으며, 충전 속도는 25W로 갤럭시S25 울트라의 45W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갤럭시S25 엣지는 초박형 디자인을 통해 휴대성과 세련된 외관을 강화하며 오는 4월 공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