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매출UP 통장 가입자 대상 지원금 이벤트

광주은행 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전용 상품 ‘사장님 매출UP통장’ 출시를 기념해 ‘사장님 매출UP 지원금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장님 매출UP통장’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두 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카드가맹점 대금이 1회 이상 입금되고 월 평균 잔고가 700만 원 이상 유지될 경우, 12개월 동안 매월 1만1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최대 13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세무기장 서비스 ‘나만의 세무비서 택스비’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포함됐다.
광주은행은 지난 12월 해당 통장을 출시했으며,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 실적이 월 3회 이상인 경우 △전자금융(인터넷·폰·스마트뱅킹) 당·타행 이체수수료 △광주은행 자동화기기 당·타행 이체수수료 △현금 출금수수료 △납부자 자동이체(타행자동이체) 수수료 등이 면제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송석현 광주은행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개인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현실적인 지원책을 모색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광주은행 ‘Wa뱅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광주 와뱅크 앱, 홈페이지,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