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6일(금)

교보증권 가정의 달 맞아 전국 아동복지 실천

교보증권 가정의 달
교보증권 하윤원 사회공헌담당자(오른쪽)와 대구호동원 전여진 원장. (사진 출처 – 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 이 가정의 달 인 5월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전국 단위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교보증권은 30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미래세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여의도공원에서 수생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 보호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밀착된 나눔활동을 펼쳤다.

▲돈보스코 지역아동복지센터 ▲동천의 집 바자회 ▲청주지역 다락방 무료급식 ▲자혜아동복지센터 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한끼, 행복저녁’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교보증권 임직원들은 광주, 대전, 대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세 곳을 찾아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보증권 은 가정의 달 을 맞아 이 같은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교보증권은 본사 1층에 기부용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며, 사원증 태그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지난달에는 쪽방촌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한 사연이 공유되며 600만 원의 성금이 자발적으로 모금돼 전달된 바 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을 이어가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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