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0일(화)

권성준 vs 에드워드 리, ‘냉장고를 부탁해’ 리턴매치 성사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가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7회에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재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은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두 셰프의 자존심이 걸린 리턴매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승자의 자리를 지키려는 권성준과 설욕을 노리는 에드워드 리의 치열한 요리 전쟁이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권성준 에드워드 리
(사진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이번 방송에는 배우 손석구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손석구는 “예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를 너무 즐겨봤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도 시청했다고 밝히며, “에드워드 리의 도전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커리어를 이룬 상태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라며, 에드워드 리가 안전한 선택 대신 파격적인 도전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손석구는 현장에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을 직접 지켜본 뒤, “국내에서만 하기에는 너무 다이내믹하다.

진짜 전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 너무 재밌다. 이렇게 아드레날린을 느낀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리턴매치다.

두 사람 모두 요리 대결 도중 엄지를 치켜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돼,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권성준이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에드워드 리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전략과 요리로 승부를 가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번 대결을 ‘최고의 리턴매치’라며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방송 이후에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셰프들의 예측 불가 요리 대결뿐만 아니라 손석구와 현봉식의 유쾌한 토크도 이어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새로운 레전드 장면이 탄생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리턴매치, 그리고 손석구가 극찬한 ‘아드레날린 폭발’ 요리 대결은 오는 2월 2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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