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올봄 두 아이 부모 된다…행복한 가족 소식 화제

에릭, 나혜미
(사진출처-나혜미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둘째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6일 에릭 측은 “배우 나혜미가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올봄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해 2023년 3월 첫 아이를 품에 안은 후 1년 만에 둘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첫 아이 출산 소식에 이어 두 번째 아이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에릭은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된 멤버로, 이번 둘째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신화는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해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 교체 없이 원년 멤버로 활동을 이어오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해왔다.

긴 시간 동안 팀워크와 음악적 성과를 통해 팬들과 깊은 유대를 이어온 그룹으로서, 에릭의 가정 소식은 신화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신화 멤버들 중 현재까지 세 명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에릭에 이어 전진이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으며, 막내 앤디는 2022년 6월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전진과 앤디 부부는 아직 자녀 계획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에릭의 둘째 소식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큰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화는 ‘T.O.P.’, ‘Only One’, ‘Perfect Man’, ‘Brand New’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국내 아이돌 역사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특히 데뷔 후 27년 동안 단 한 차례의 멤버 교체나 탈퇴 없이 활동을 이어오며 강한 결속력을 보여줬다.

이는 팬들에게 신뢰를 주는 동시에 국내 아이돌 그룹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멤버들의 개인 일정과 가정 생활로 인해 완전체 활동은 잠시 멈춘 상태지만, 여전히 팬들은 멤버 각각의 행보를 지지하고 있다.

이번 에릭과 나혜미의 둘째 소식은 신화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가정을 꾸려가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은 아빠로서의 책임과 그룹 리더로서의 역할을 모두 소화하며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앞으로 에릭과 나혜미가 둘째를 맞이하며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들의 행복한 가정 소식은 신화의 오랜 팬들과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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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