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K-뷰티 브랜드 ‘아이멜리’ 첫 공식 모델로 발탁

배우 김선호가 K-뷰티 브랜드 ‘아이멜리(I’mele)’의 첫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아이멜리는 자연의 순수함을 담아 피부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따뜻함을 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사랑스러운 순간을 피부에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고객들에게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시간’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선호는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섬세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배우로, 아이멜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김선호는 브랜드의 공식적인 얼굴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아이멜리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이멜리 손나래 대표는 “김선호의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우러진다. 앞으로 김선호와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이멜리와 함께 더욱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멜리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친화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으며,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할 계획이다.
김선호 역시 아이멜리의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캠페인과 화보 촬영,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제품을 알리는 데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멜리는 3월 17일 공식 론칭됐으며, 브랜드 공식몰 및 SNS(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아이멜리는 김선호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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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