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나우, 설날 장비 추가와 복각 이벤트로 특별한 사냥 시작!
나이언틱이 리얼 월드 몬스터 사냥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서 설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장비 추가와 복각 아이템 제공, 특별 퀘스트 등이 포함되어 많은 헌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설날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장비는 용속성 라이트보우건 ‘만복의경노’다.
이 무기는 몬스터를 기절 상태로 만들 확률이 높아 고난이도 몬스터 사냥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2024년 설날에 등장했던 이벤트 한정 장비들이 복각된다. 복각되는 아이템은 ▲‘행운의 용망치’(해머) ▲‘복을 부르는 용부채’(쌍검) ▲‘용춤 가면’(머리 방어구) 등이다.
‘행운의 용망치’와 ‘복을 부르는 용부채’는 몬스터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미지가 감소하는 특별 스킬을 제공하며, ‘용춤 가면’은 회심 공격 시 대미지 배율이 상승해 강력한 전투 지원 역할을 한다.
이번 장비들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정적으로 제공되며, 난이도에 따라 성능이 변화하는 특성을 지닌다.
이를 통해 기존에 높은 등급 장비가 없는 헌터들도 보다 강력한 몬스터 사냥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2월 1일부터 등장할 예정인 환상의 고룡 ‘키린’ 토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몬스터 출현 확률이 조정된다.
▲사막 및 늪지 지역에 리오레이아 희소종 ▲삼림 및 늪지 지역에 리오레이아 아종 ▲삼림, 늪지, 설원 지역에 버프바로가 출현 확률이 증가한다.
특히 이벤트 한정 대연속 사냥 포인트가 출현하며, 이를 통해 특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2024년 설날 방어구 티켓, 한정 헌터 메달, 한정 길드 카드 배경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용옥 조각’, ‘금화룡의 역린’, ‘앵화룡의 역린’ 등 희귀 몬스터 소재도 얻을 수 있어 헌터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설날을 기념하는 덧입는 장비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한정 패키지도 게임 내 상점 및 Web Store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한정 덧입는 장비는 설날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특별함을 더했다.
나이언틱은 “이번 설날 이벤트를 통해 헌터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몬스터 헌터 나우의 설날 이벤트는 헌터들에게 새로운 장비와 특별 보상을 제공하며 게임 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설날 분위기를 만끽하며 몬스터 헌터 나우의 세계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기회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