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반려견 ‘인생샷’ 대회 연다…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세요

네이버가 반려견과 반려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네이버 오픈톡에서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반려견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오픈톡의 ‘댕댕이자랑’ 채널에 반려견의 사진과 이름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공감 스티커를 통해 반려견 사진에 반응을 남길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용자들의 공감 스티커 수와 오픈톡 매니저 평가를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이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려견 5마리가 최종 선정되며, 이들은 4월 한 달간 ‘댕댕이자랑’ 오픈톡방의 배경화면 모델로 등장하게 된다.
또한, 우승 반려견들에게는 최대 60만 원 상당의 럭셔리 반려동물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네이버 오픈톡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 콘텐츠, 반려동물, 취미, 여행, 맛집 등 일상적인 주제까지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주제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댕댕이자랑’ 채널 역시 많은 반려인들이 모여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네이버 오픈톡의 박수현 리더는 “지난해 대회 기간 동안 ‘댕댕이자랑’ 오픈톡에서 공유된 메시지 수가 전주 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많은 반려인과 랜선 집사들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오픈톡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려동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반려견과 관련된 콘텐츠와 커뮤니티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자랑하고 다른 이들과 교류하며 따뜻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오픈톡은 이를 통해 반려인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반려견은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소중한 반려견을 자랑하고, 다른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감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반응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반려견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사진 공유를 넘어, 반려동물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오픈톡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기획해 반려인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는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견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네이버 오픈톡의 ‘댕댕이자랑’ 채널에서 다양한 반려견 사진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귀여운 반려견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