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6일(수)

넥슨, ‘서든어택’ 전국 최강자전 22일 개최

서든어택 PC방 헌터스
(사진출처-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늘(22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e스포츠 행사 ‘PC방 헌터스 파이널’가 개최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이용자들이 프로게이머들과 팀을 이뤄 겨루는 전국 최강자전이다.

‘PC방 헌터스’는 지난 2월부터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마포, 서울 강남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지역별 대표 선발전을 진행해 왔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이용자들과 유명 프로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전국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격돌에 나선다.

결승전은 22일 오후 3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며, 서든어택 공식 캐릭터 ‘브레드’의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가 직접 참여하는 ‘디렉터 쇼케이스’도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이용자와의 소통은 물론, 향후 업데이트 계획과 콘텐츠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PC방 헌터스’ 한정판 마우스패드 △게이밍 기어 △최대 12만 넥슨캐시 △7천 SP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생중계 시청자 대상 드롭스, 깜짝 쿠폰, 동시 시청자 수 달성 보상 등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현장 행사를 기점으로 ‘서든어택’ 2025 시즌1 피날레 이벤트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서든패스’에서는 레벨 상승 시 ‘다샤타란 멀티카운트’, ‘영구제 밀봉’ 등 보상이 지급되며, 패스포인트 사용량에 따라 ‘영구제 탄창’, ‘MP7(IS) 아드레날린 영구제’ 등이 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매일 전체 채팅에 지정된 문구를 입력하면 ‘패스티켓’, ‘제작 재료’ 등 보상이 주어지는 데일리 미션도 3월 23일까지 운영된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브레드’의 SOOP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시청자를 위한 포인트 선물 미션 이벤트도 병행된다.

또한, ‘얼음깨기’ 이벤트가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일일 미션 완료 또는 SP 사용 시 획득할 수 있는 망치 아이템을 활용해 얼음을 타격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희귀 아이템을 선택해 목표로 설정한 뒤 타격 횟수를 조절해 전략적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캐릭터 ‘블라썸’도 출시된다.

4월 3일까지 멀티카운트 아이템을 통해 300일 이상 획득 시 ‘유니크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과 교환이 가능하며, 500 SP도 함께 지급된다.

또한 멀티카운트 응모권을 통해 ‘영구제 밀봉’, ‘기간연장 영구제 선택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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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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