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기 웹툰 ‘화산귀환’과 시즌2 컬래버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네이버웹툰 ‘화산귀환’과 컬래버레이션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해 3월 진행된 첫 번째 협업 이후 1년 만에 다시 이루어지는 것으로, 더욱 강화된 콘텐츠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산귀환’은 무협 장르의 인기 웹툰으로, 화산파 13대 제자 ‘청명’이 천하를 혼란에 빠트린 천마와의 싸움 이후 영면했다가 100년 후 어린아이의 몸으로 환생해 몰락한 화산파를 재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도 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새로운 레전드 영웅 ‘매화검존’이 추가되며, 기존 컬래버레이션에 등장했던 ‘청명’,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등 5명의 캐릭터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유저들은 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색다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화산귀환 스페셜 출석부 1’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단순히 접속만 해도 ‘매화검존’을 비롯해 ‘청명’,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등의 화산귀환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 손쉽게 강력한 영웅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던전인 ‘화산귀환: 당외’가 오픈된다.
해당 던전은 사천당가 연무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강력한 보스 캐릭터 ‘당외’가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던전을 공략하고 획득한 재화를 활용하면 청명의 새로운 코스튬 ‘야행복’을 비롯해 ‘화산귀환 영웅 소환권2’, ‘화산귀환 영웅 선택권2’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추가 이벤트가 마련됐다.
‘화산귀환 챌린저 패스 1’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달성하면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등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엘가의 가마솥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화산귀환 이벤트 소환권’이 지급되며, 이를 활용해 총 5명의 화산귀환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 측은 이번 ‘화산귀환’ 컬래버레이션 시즌2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협업 당시에도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시즌2 컬래버레이션 역시 유저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게임 내에서 ‘화산귀환’ 속 강렬한 캐릭터들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적인 모바일 RPG로, 원작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치형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간편한 조작 방식과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다양한 영웅 수집 요소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산귀환’ 컬래버레이션 시즌2는 기존 유저들은 물론, 새로운 유저들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강력한 영웅을 수집하고, 색다른 던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넷마블이 어떤 방식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발전시켜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