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1일(화)

농협중앙회,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농협중앙회
(사진 출처-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이 참석해 햅쌀 2톤과 전국 각지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즉석쌀밥 1,000세트를 후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쌀떡국 1,000인분을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1월을 ‘새해·설날 맞이 나눔활동’의 달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상생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범농협 계열사들은 떡국떡, 우리농산물, 연탄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00차례에 걸쳐 약 16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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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