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맛있게 돌아왔닭” 누구나홀딱반한닭, 치킨·피자 신메뉴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고 기존 메뉴를 리뉴얼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치킨 5종, 피자 3종, 그리고 다양한 미니 메뉴를 포함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치킨 신메뉴 5종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맛으로 구성됐다.
‘쌈닭파이팅’은 바삭하게 구운 국내산 닭다릿살에 겨자소스를 곁들인 파채와 쌈무를 싸서 먹는 형태로, 알싸한 겨자소스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새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촉촉칸파닭’은 촉촉한 오븐치킨에 겨자소스와 파채를 올려 육즙 가득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부드럽고 쥬시한 식감을 강조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 된 ‘쏘핫레드홀릭’과 ‘쏘핫레드그릴’은 강렬한 레드 소스와 부드러운 스리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매콤함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마라크런킹’은 정통 마라 소스를 바른 바삭한 오븐치킨에 마늘, 옥수수, 버터, 시리얼 등을 조합한 후레이크를 더해 맵고 달콤짠 맛의 조화를 이룬다.
피자 신메뉴 3종 역시 주목할 만하다.
‘마르게리타 피자’,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는 각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도우로 구워져, 정통 오븐 피자의 맛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이 피자들은 신선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치맥 뿐 아니라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캐주얼 치킨펍 컨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메뉴 구성이 이루어졌다.
오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자극적인 맛보다는 깊은 감칠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주류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확대했다.
특히 소주나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 메뉴로 ‘무뼈불닭발’, ‘오도독 오돌뼈’, ‘해물누룽지탕’, ‘백합조개탕’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인기 메뉴인 ‘해물짬뽕탕’, ‘어묵탕’과 함께 탕 메뉴 라인업을 확장했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미니 메뉴도 강화됐다.
‘모짜치즈볼’, ‘야시장 새우깡’, ‘매운 똥집강정’, ‘멕시칸치즈나쵸’, 샤베트 3종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로써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치킨과 피자 외에도 다양한 안주와 간식 메뉴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와 리뉴얼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며,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경험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와 메뉴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치킨과 피자라는 기본 메뉴를 넘어,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종합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깊은 맛과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