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하나 컴퍼니 오픈… 하나은행, 급여이체 고객 혜택 강화

하나은행이 매월 급여이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달 하나 컴퍼니’ 서비스를 출시했다.
24일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가상의 세계관을 구현한 급여 멤버십 서비스 ‘달달 하나 컴퍼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컴퍼니 서비스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급여이체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하나원큐에서 ‘달달 하나 컴퍼니’에 입사 후 ‘달달 보너스 행운 봉투’를 개봉하면, 최소 1 하나머니부터 최대 1만1111 하나머니까지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인 코드(스카우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고객 모두에게 100 하나머니(월 최대 1000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리워드 혜택도 운영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달달 하나 컴퍼니’에 입사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3월 출시 후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한 ‘달달 하나 통장’ 신규 가입 후 급여를 이체하면 매월 5000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개월 제공한다.
또한 ‘달달 하나 적금’ 가입 시 매월 금리 쿠폰 또는 기프티콘을 랜덤 지급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 급여 이체 손님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손님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손님의 관점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