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30일(일)

대림바스, K-BPI 욕실 리모델링·위생도기 부문 1위

대림바스
(사진 출처-대림바스 제공)

욕실 전문기업 대림바스 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욕실 리모델링과 욕실 위생도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대림바스는 리모델링 부문에서는 9년 연속, 위생도기 부문은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욕실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K-BPI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해 산업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대림바스는 올해 조사에서 두 부문 모두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위생도기 부문에서는 2위 브랜드와 280점 이상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대림바스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욕실 리모델링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파스텔 색조의 ‘버터 멜로우’, ‘세이지 블룸’ 시리즈는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전문 상담 인력이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는 점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위생도기 제품 또한 업계 60년 이상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대림바스는 고급 도기와 위생기기뿐 아니라, 미적 감각과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시공 후 1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서비스도 브랜드 충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림바스는 최근 B2C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개별 소비자 대상 욕실 솔루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혜진 대림바스 마케팅팀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욕실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브랜드파워 1위는 도약의 발판이자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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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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