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국내 주식 거래지원금 제공

대신증권 이 국내 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신증권 은 9일 국내 주식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매일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원의 거래지원금을 지급하는 ‘국내 주식 매일매일 지원금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중 하루 거래금액 기준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하루 7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5명을 매일 추첨해 5만원을 제공하고, 일간 거래금액이 14억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하루에 여러 번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고객의 거래금액에 따라 매일 응모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후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활발한 주식 거래를 유도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입장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단순한 투자 외에도 현금 지원이라는 실질적 보상을 통해 거래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 부장은 “국내 주식 거래고객에게 실질적 지원을 통한 거래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투자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