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식거래 시 최대 12만원 지원

대신증권 이 6월 한 달간 국내외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의 현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래 금액 기준에 따라 매일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높은 투자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주식의 경우, 일 거래액 7억 원 이상 고객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5만 원을 지급하고, 14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 원을 지원한다.
해외 주식은 일 거래액 3억 원 이상 시 25명에게 3만 원, 7억 원 이상은 10명에게 5만 원, 12억 원 이상 고객 10명에게는 12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대신증권 주식 거래 이벤트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영업일마다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1인 1계좌 기준으로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HTS ‘사이보스’, 또는 MTS ‘크레용’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거래를 진행하면 된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주식이 연고점을 갱신하는 등 안팎으로 투자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지원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에 참여해 투자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