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1일(목)

대신증권 해외주식 거래 시 최대 10만원 지원

대신증권 해외주식 거래
(사진 출처-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 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의 현금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총 4500만 원 규모로, 변동성 장세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17일 대신증권 은 오는 5월 9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거래금액이 3억 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매일 50명을 추첨해 투자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 규모는 일일 거래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억 원 이상 거래 시 3만 원(30명), 6억 원 이상은 5만 원(10명), 10억 원 이상은 10만 원(10명)으로 구성되며, 당첨은 중복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적극적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한 리워드 성격이 강하다.

해외주식 거래는 최근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신증권도 다양한 혜택과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변동성 장세로 투자에 지친 고객을 위해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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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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