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입주민 문화 지원
대우건설 이 수원과 서산에서 입주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우건설은 14일,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고, 입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이 제공하는 입주 서비스 프로그램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행사다.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국 60여 개 푸르지오 단지에서 꾸준히 개최돼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원과 서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전통 공연팀 연희 Connect 이을의 무대, 가수 김형중과 소프라노 안혜수의 공연 등이 이어져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공연뿐만 아니라 입주민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했다.
특히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즐거움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했다.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적극 참여한 고객에게는 가든 음악회 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굿즈도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 캠페인까지 함께 실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전 세대가 누릴 수 있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 운영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들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4월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단지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진행했으며, 연내 20개 이상 단지에서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푸르지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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