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 항산화·주름개선 잡은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 출시

LG생활건강의 더후가 항산화와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동시에 가능한 다기능성 선 세럼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SPF50+ / PA++++)’을 26일 출시했다.
봄철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를 겨냥해 피부 노화를 막고 광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은 더후의 선 라인에서만 사용되는 특화 성분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를 중심으로 고안됐다.
풍부한 항산화 효과로 광노화의 초기 징후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인체적용 실험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이 제품을 도포했을 경우, 피부 보호력이 17.8% 향상됐으며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붉은 기 역시 완화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제품에는 더후의 시그니처 탄력 케어 성분인 ‘공진솔루션TM’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 개선 효과까지 겸비한 이중 기능성 선 세럼으로 완성됐다.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수시로 덧바르기에 부담이 없는 질감 또한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의 또 다른 핵심은 항산화 원료 중 하나인 비타민 B12와 더불어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TM’을 적용한 제형이다.
이 성분 조합은 자연스럽게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핑크빛 톤을 구현해 메이크업 베이스 없이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넘어, ‘주름·탄력·항산화’라는 스킨케어의 핵심 요소를 모두 담은 ‘UV 에이징 케어’ 제품”이라며, “특히 광노화가 시작되는 ‘UV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일상에서의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급스러운 피부 보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이 제품은 더후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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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