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8일(금)

더 글로우 출시…톰,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공개

더 글로우
(사진 출처-앳홈 제공)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12일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글로우’는 한 가지 기기로 광채, 탄력,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물방울 리프팅 시술에 사용되는 두 가지 주파수의 초음파(3Mhz, 10Mhz)를 교차 방식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층, 피하조직까지 전달해 콜라겐 생성 효소를 활성화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기존 피부 리프팅 기기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주파(RF)나 하이푸(HIFU) 방식과 달리,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지 않아 통증과 자극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톰은 ‘더 글로우’ 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앰플도 선보였다.

이 앰플에는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제공하며, 마이크로 니들 스피큘을 포함해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자사몰 홈페이지에서 ‘더 글로우’ 300대 한정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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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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