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8일(화)

도미노피자 연장 영업 매장 확대…번동·연희점 추가

도미노피자 연장 영업
(사진 출처-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 가 연장 영업 매장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미노피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늦은 시간에도 도미노피자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연장 영업 확대에 따라 번동점과 연희점이 신규 연장 영업 매장으로 운영되며, 기존 연장 영업 매장이었던 동서초점과 삼성점은 압구정점과 신사점으로 변경된다.

도미노피자는 연장 영업 매장을 조정하면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밤 시간대 배달과 포장 수요를 더욱 충족시킬 계획이다.

연장 영업 매장의 운영 시간도 기존보다 확대된다. 기존 영업 종료 시간이 오후 9시 30분이었으나, 연장 영업이 적용되는 매장은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지속한다.

이를 통해 도미노피자는 야간에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도미노피자를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연장 영업 매장에서는 포장뿐만 아니라 배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도미노피자는 자사 공식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도미노피자 앱)을 통해 배달 주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연장 영업 매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늦은 밤에도 도미노피자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늦은 시간에도 즐기실 수 있도록 연장 영업 매장을 늘리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연장 영업 확대를 통해 야간 시간대 배달과 포장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배달 서비스와 포장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도미노피자 메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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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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