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프리미엄 ‘스트로베리 퀸’ 생크림 케이크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 라인업을 강화한다.
오는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퀸’은 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부드러운 시트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케이크로, 시각적 매력과 풍미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가 자랑하는 프랑스산 동물성 생크림을 아낌없이 사용해 한층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생크림 위에 풍성하게 얹은 딸기와 함께 화려한 비즈 레이스 띠지를 둘러,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디저트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과 맛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뚜레쥬르는 이번 스트로베리 퀸 출시를 통해 생크림 케이크 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생크림 케이크 부문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고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원재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제품력을 높이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가 선보여온 차별화된 생크림 케이크에 프리미엄 재료와 완성도 높은 비주얼까지 더한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뛰어난 맛과 품질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뚜레쥬르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다양한 계절 한정 메뉴를 준비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를 중심으로 봄철 기념일과 소규모 모임 등 케이크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는 물론, 뚜레쥬르 앱과 다양한 배달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주문도 지원해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스트로베리 퀸’ 케이크는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만큼 출시 초기에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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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