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통합인증·안티피싱 서비스 ISMS 새 인증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 는 자사에서 운영 중인 5개 서비스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ISMS 인증은 정보보호 체계의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의 이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로,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보호 인증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서비스는 ‘USIM스마트인증’, ‘카드본인확인’, ‘USIM간편인증’ 등 기존 인증을 6년간 유지 중인 3개 서비스와 함께, ‘옴니원 CX’와 ‘스마트안티피싱’이 새롭게 포함됐다.
ISMS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80개 항목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이는 서비스의 보안성과 신뢰성 확보에 필수적인 요건이다.
신규 인증을 받은 ‘옴니원 CX’는 민간 인증 앱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서비스로, 다양한 본인인증 방식을 지원하며 SaaS 형태로도 제공된다.
이는 기업과 기관이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도 통합인증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안티피싱’은 피싱과 스미싱, 악성앱 탐지 및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다.
제휴 금융사들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되어 고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신종 피싱 수법 대응 능력도 갖췄다.
라온시큐어는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서 자사 보안 솔루션의 ISMS 인증을 자발적으로 취득해왔으며, 이번 추가 인증을 통해 기술적 신뢰성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과기정통부로부터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받은 28개사 중 하나로서, 공공 및 금융 분야의 주요 보안 프로젝트 수행 경험도 풍부하다.
윤원석 라온시큐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부사장은 “금번 인증은 고객에게 한층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체계적인 보안 관리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