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1일(화)

간단한 조작과 화려한 그래픽의 묘미,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출시

발할라 서바이벌
(사진출처-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전 세계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간단한 조작과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세로형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한 손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특히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제압하는 전투의 쾌감을 선사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에서는 클리어 시 감사 카드를 지급한다.

이 감사 카드는 론칭 기념 테두리와 아이콘 등 방어력과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해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라운지, 디스코드, 페이스북, X(구 트위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특징은 단순히 손쉬운 조작과 화려한 그래픽에 그치지 않는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게임 환경과 도전 과제는 플레이어들에게 끊임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제공하며, 전 세계 유저들과의 경쟁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게이머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발할라 서바이벌’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손쉬운 조작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정식 출시가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발할라 서바이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서 ‘발할라 서바이벌’이 앞으로 어떤 반응을 얻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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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