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1일(수)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 박재범 월드투어 첫 공연 예매 선공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
(사진 출처-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는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아티스트 팬클럽 수준의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이를 통해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별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K-컬처 및 K-뮤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치열해진 티켓 예매 경쟁 속에서 현대카드 회원들이 보다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 공연으로는 박재범의 2025 월드투어 ‘세레나데 앤 바디 롤스 인 서울(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이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박재범이 6년 만에 여는 월드투어로, 오는 5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S석 14만3000원, R석 15만4000원이며, 사운드체크 관람이 포함된 스페셜 티켓은 18만7000원, 아티스트와의 그룹포토 촬영이 포함된 스페셜 티켓은 22만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26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멜론티켓에서 선예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향후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다이브(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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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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