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8일(금)

루네이트, 6개월 만에 컴백… ‘나비’로 새해 출발

루네이트 나비
(사진출처-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그룹 루네이트(LUN8)가 2024년 새해 첫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루네이트는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나비’(NABI)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루네이트는 오는 19일 컴백을 확정했으며, 본격적인 티징 일정에 돌입했다.

컴백을 앞두고 루네이트는 5일 ‘나비’의 앨범 프리뷰를 선보일 예정이며, 6일 오후 2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콘셉트 포토, ‘TODAY’s COVER LETTER’(오늘의 기록), ‘CONNECT THE LYRICS’(커넥트 더 리릭), 뮤직비디오 티저, D-1 콘텐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티저 콘텐츠 제목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앨범 프리뷰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어떤 세계관과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의 나비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이번 컴백에서 루네이트가 어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싱글 ‘나비’는 루네이트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BUFF’(버프)와 8월 발매한 미니 3집 ‘AWAKENING’(어웨이크닝)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이들은 자신들만의 자유롭고 긍정적인 청춘 서사를 구축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매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온 루네이트가 ‘나비’를 통해 또 한 번 어떤 도약을 이룰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의 루네이트 스타일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담아 한층 성숙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앞선 티징 이미지에서 동양적인 무드를 강조한 루네이트는 신비로운 곡선과 나비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했다.

이러한 변화가 루네이트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루네이트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핫 루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이들은 2024년을 맞아 더욱 확장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루네이트의 새 싱글 ‘나비’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을 앞두고 연이어 공개될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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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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