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핑크퐁 ‘베베핀 해피데이’ 케이크 출시…특별한 아이 생일 맞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베베핀 해피데이’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 케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P(지식재산) ‘베베핀(Bebefinn)’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키즈 컨셉룸 ‘베베핀 메이키즈해피’ 패키지와 함께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필드호텔은 지난해 국내 호텔 최초로 핑크퐁과 협업한 키즈 컨셉룸을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캉스(키즈+바캉스)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베베핀 굿즈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베베핀 해피데이’ 케이크 역시 이러한 협업의 연장선에서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베핀 해피데이’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을 기반으로 한 케이크 위에 달콤한 마카롱과 신선한 제철 과일을 조화롭게 배치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고객이 직접 케이크를 꾸밀 수 있도록 베베핀 캐릭터를 활용한 토퍼 5종 세트를 함께 제공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장식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측은 “베베핀과의 협업을 통해 키즈 컨셉룸 패키지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디저트 상품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케이크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고려해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베베핀 해피데이’ 케이크는 메이필드호텔 본관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부티크 숍 ‘델리스(Delice)’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6만 원이다.
베베핀 키즈 컨셉룸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과 호텔 멤버십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하루 전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당일 방문 시 구매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 주문을 권장한다.
최근 키즈 프렌들리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호텔 업계에서도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베베핀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가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케이크 출시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베베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키즈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은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베베핀 해피데이’ 케이크 출시를 계기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베베핀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 제품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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