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2일(토)

면사랑 ‘새우튀김우동’, 2024 올해의 히트브랜드 선정…소비자 인기 입증

새우튀김우동
(사진출처-면사랑)

면 전문 브랜드 면사랑이 자사의 대표적인 즉석 우동 제품인 ‘새우튀김우동’으로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의 차별성, 시장 내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은 맛과 품질, 간편한 조리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우튀김우동’은 간편하면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면사랑은 일본 우동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사누키 지역을 직접 탐방해 현지 전통의 맛을 분석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정통 일본식 우동을 구현하면서도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 제품은 깊고 진한 맛의 가쓰오부시 우동장국, 탄력 있는 면발, 바삭한 새우튀김이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정통 일본식 우동의 풍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우동의 국물 맛을 결정하는 가쓰오부시를 풍부하게 우려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면사랑만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쫄깃한 면발과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새우튀김 토핑이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고급스러운 우동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은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간편식으로 자리 잡았다.

냉동 면을 사용해 갓 삶은 듯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짧은 조리 시간으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번 히트브랜드를 선정했다.

소비자의 직접적인 피드백과 시장 내 브랜드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는 만큼, ‘새우튀김우동’의 수상은 면사랑이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면사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존 우동 제품을 포함해 중화면, 수제비 등 다양한 면 요리를 보다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프리미엄 즉석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면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히트브랜드 선정으로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은 단순한 간편식이 아닌, 정통 일본 우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면사랑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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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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