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흥행…이틀 만에 20만 명 예약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이 공동 출시하는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이 사전예약 시작 이틀 만에 20만 명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모니모’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틀 동안 1초에 1명꼴로 사전예약 신청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다음 달 6일까지 모니모 앱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2만 명씩 총 20만 명을 추첨해 최대 12만 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추후 통장 사전 개설 기간에 통장을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이며, 200만 원까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지원해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 고객 수가 하루 평균 10만명 수준으로, 모니모 통장 사전예약 신청 열기가 뜨겁다”며 “앞으로도 모니모의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서비스를 통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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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