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19기’ 영철, 건강 이상? 야윈 얼굴+목 삽관 근황 전해져
‘나는 SOLO’ 19기 출연자 영철(본명 이재구)의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최근 그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는 소식이 퍼지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본이 확산되면서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영철은 눈에 띄게 야윈 얼굴로 등장했으며, 목에는 의료 삽관까지 되어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무슨 일이에요?”,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영철은 지난해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된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모태솔로 특집 19기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진솔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출연 이후에도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팬들과 교류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이후 갑자기 SNS 활동이 중단되면서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아졌고, 급기야 그의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까지 온라인에서 떠돌았다.
이러한 소문이 확산되자 ‘나는 SOLO’ 19기 출연자인 광수가 직접 영철의 상태를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키려 했다.
광수는 “현재 영철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병명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당분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19기 멤버들도 영철 님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영철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영철이 건강 문제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나는 SOLO’ 시청자들과 팬들은 그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과 관련 커뮤니티에는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등의 격려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철이 출연했던 ‘나는 SOLO’는 현실적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각자의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솔로 생활을 끝내기 위해 진정성 있는 연애를 펼치는 모습을 담는다.
특히 영철이 속했던 19기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방송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출연자들 간의 솔직한 감정 변화와 진정성 있는 태도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영철이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건강이 많이 악화된 상태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통해 빠른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다.
영철의 소식이 전해지며 ‘나는 SOLO’ 출연자들과 프로그램 팬들은 그를 위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영철이 건강을 되찾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의 회복 소식이 전해지기를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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