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슈즈 페스티벌, 봄 맞이 최대 80% 할인 진행

무신사가 봄 시즌을 맞아 신발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무신사는 오는 21일까지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스니커즈와 제화 브랜드들의 신상품과 베스트셀러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무신사의 연중 최대 규모 신발 기획전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한정판 및 단독 발매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동안 무신사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약 9,000여 개에 달하는 제품이 특가로 제공된다.

특히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통해 △나이키 △뉴발란스 △반스 △아식스 △아디다스 △푸마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매일 새로운 혜택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외에도 △로맨틱무브 △블런드스톤 △야세 등 트렌디한 제화 브랜드들도 참가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의 재미는 온라인에만 그치지 않는다.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는 10일부터 13일까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닥터마틴 △레드윙 △킨치 △로스트가든 등 개성 있는 제화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봄철 패션에 잘 어울리는 부츠, 구두, 로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신사 단독 발매 및 한정 상품도 준비돼 특별함을 더했다.

아식스의 ‘젤-1130 다크 브라운:미드나이트’ 모델과 마크모크의 ‘뮤르 뉴 아이코닉 플라워 플랫폼 로퍼’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독점 제품들이 공개된다.

더불어 인기 브랜드들의 신상품 론칭과 함께 한때 품절 됐던 인기 제품들의 재입고 소식도 행사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슈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신발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7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온라인 할인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오프라인 체험 공간까지 연계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앱에서 바로 확인하는 특가 제품부터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쇼핑까지,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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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