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투자하면 나스닥 오프닝 세레머니 체험 기회

KB증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ETF 투자하고 나스닥에서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31일까지 종합위탁 및 외화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미국 RexShares 자산운용사의 ETF 종목을 거래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혜택으로 KB증권과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 RexShares가 협력해 제공하는 ‘나스닥 골든벨 패키지’가 있다.
이벤트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이벤트인 오프닝 세레머니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 숙박권, 미국 투자 투어 가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풀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혜택은 △총 합산 거래금액 10억 원 이상 고객 2명 △일평균 잔고평가금액 1억 원 이상 고객 2명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1명 등 총 5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RexShares 종목 누적거래 체결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5,000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RexShares 대표 종목으로는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SLT(2X)와 TSLZ(-2X),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MSTU(2X)와 MSTZ(-2X),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NVDX(2X) 및 NVDQ(-2X) 등이 있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마블(M-able)’ 또는 ‘엠마블 미니(M-able Mini)’, WTS ‘마블와이드(M-able Wide)’, HTS ‘헤이블(H-able)’, 홈페이지에서 1인 1계좌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 가능 계좌인 종합위탁, 외화증권 계좌 보유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거래금액 및 잔고평가 대상은 RexShares 종목으로 한정된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