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여신 RPG ‘여소’ 정식 론칭…킹콩소프트 신작

킹콩소프트 가 사이버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2025년 신작 게임 ‘여소: 여신이 소녀가 되었다’를 정식 출시했다.
‘여소’는 방치형 육성 요소와 여신 캐릭터 수집, 전략 전투, 탐험 콘텐츠를 결합한 모바일 RPG 게임으로, 사이버 기술과 신화 세계관이 융합된 독창적인 설정이 특징이다.
‘여소: 여신이 소녀가 되었다’는 제우스, 아테나, 화목란 등 신화 속 인물들이 미소녀 캐릭터로 재해석되어 등장하는 수집형 RPG로, 플레이어는 멸망 직전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이 사이버 장갑을 장착한 여신들과 함께 신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전투에 참여하는 모든 여신 캐릭터는 100% 수집 가능하며, 개성 있는 외형과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플레이어는 여신 캐릭터의 외형과 전투 능력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수집한 캐릭터와의 호감도 시스템을 통해 추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통합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경쟁하는 PVP 시스템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대결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여소’는 방치형 RPG의 특성을 살려 자동 전투 시스템과 함께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한다. 로그인만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길드 콘텐츠를 통해 공성전, 월드보스 협동전, 성지 쟁탈전 등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길드 시스템은 이용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여신 캐릭터들의 비주얼과 감성 일러스트는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며, 전투복, 날개 이펙트 등 세부 연출 요소까지 사이버 세계관에 맞춰 정교하게 구현됐다.
성장에 따라 캐릭터 외형이 변하고,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여신들과 함께 인테리어 공간을 꾸미는 기능도 제공되어 이용자 맞춤 플레이가 가능하다.
킹콩소프트 는 이번 신작 ‘여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소녀 여신 RPG를 지향하고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한 빠른 성장 시스템과 무료 지급 캐릭터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현재 ‘여소: 여신이 소녀가 되었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체 공식 페이지를 통해 PC 버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