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4일(금)

밀리의서재 AI, 독서 경험 혁신한다

밀리의서재 AI
방은혜 밀리의서재 AI 서비스 본부 본부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5일 열린 ‘MSC 2025’에 참여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밀리의서재 제공)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icrosoft Startup Connection 2025(MSC 2025)’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독서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MSC 2025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최한 기술 콘퍼런스로, 스타트업과 개발자, 디지털 네이티브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밀리의서재는 AI 기술을 통해 독서 스펙트럼을 확장한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했다.

그중 대표적인 서비스는 ‘AI 독파밍’으로, 독서 추천부터 본문 검색, 기록까지 자동화해 독자의 취향과 감정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기분이 우울할 때 읽기 좋은 책”을 물으면 AI가 적절한 도서를 추천하고, 책 내용 중 특정 부분에 대해 질문하면 해당 내용을 요약해준다.

이 밖에도 독자 리뷰에서 추출한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메타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도서를 제안하는 ‘AI 스마트 키워드’, 자연스러운 억양과 음성으로 도서를 낭독해주는 ‘AI TTS(Text to Speech)’, 책 속 등장인물이나 작가와 가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페르소나 챗봇’ 등 AI 기반 기능들을 선보였다.

방은혜 밀리의서재 AI 서비스 본부장은 “AI는 책이라는 콘텐츠의 가치와 소비를 확장하는 도구로, 더 많은 사람이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이라며 “밀리의서재는 AI가 책을 더 잘 고르고, 읽고, 기록하게 도와 궁극적으로 AI가 독서 경험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른기사보기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