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2일(목)

방탄소년단 뷔, 군 복무 중 근황 공개… 강인한 남성미 발산

BTS 뷔
(사진출처-뷔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하며 한층 강인해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병장 생존 신고하러 왔습니다! D-107입니다.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군 생활을 하며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입대 전 목표로 삼았던 벌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듯한 탄탄한 체격이 돋보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한층 더 강인해진 분위기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뷔는 절친한 가수 박효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인생 네 컷을 찍으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고, 오랜 시간 이어온 친분을 다시금 드러냈다.

뷔는 입대 전에도 박효신과 함께한 모습을 종종 공개하며 깊은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뷔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특수임무대는 군사 경찰 중에서도 고강도의 훈련을 거쳐 선발된 인원들로 이루어진 부대다.

뷔는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엄격한 훈련을 소화하며 강인한 군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팬들은 그의 근황을 접한 후 “더 멋있어졌다”, “군 생활도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된다”, “전역 후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전역한 진과 제이홉을 제외하고 모두 군 복무 중이다. 뷔는 오는 6월 전역할 예정이다.

또한 RM과 지민, 정국 역시 같은 시기에 군 생활을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뷔는 전역 후 다양한 음악 활동과 프로젝트로 팬들과 다시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벌써부터 그의 솔로 음악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근황을 전하는 뷔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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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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