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겁게”…’4월의 신부’ 은가은♥박현호의 달콤한 키스 (신랑수업)
배우 박현호와 가수 은가은이 4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달달한 사랑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이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은가은은 우아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은가은의 아름다운 자태를 본 박현호는 “너무 예쁘다, 공주님 같다”며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 중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웨딩 촬영을 마친 후 박현호는 “예쁜 너를 보니까 마음이 뜨거워지더라”며 촬영 당시 느꼈던 설렘을 고백했다. 그의 솔직한 감정 표현은 보는 이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출연진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이승철은 “결혼 준비는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 박현호가 “잘 준비하고 있다”고 답하자 “아내 얼굴이 궁금하다. 따로 보여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문세윤 역시 박현호와 은가은의 행복한 결혼을 응원하며 “결혼식 날 카메라 30대가 따라갈 것”이라는 농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현호와 은가은의 결혼 소식은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웨딩 촬영 현장을 통해 그들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박현호와 은가은의 결혼식은 오는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은가은은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이며, 박현호는 다채로운 연기 활동으로 인정받아온 배우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물론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웨딩 촬영은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은 시청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설렘을 선사했다.
다가오는 결혼식과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